프랭크 카프리오의 『연민에 관하여』는 법보다 사람을 먼저 보는 태도를 보여주는 책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판사로 불린 그의 이야기 속에서 좋은 어른의 조건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책 제목인 『연민에 관하여』, 저자 프랭크 카프리오, 그의 대표 이미지인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판사”, 그리고 법정 에세이와 좋은 어른이라는 키워드로 이 책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보던 그 판사, 책으로 읽으니 더 울컥한다가끔 유튜브를 보다가 이상하리만큼 따뜻한 미국 판사 영상을 본 적 있으실 겁니다. 딱딱해야 할 법정인데 사람들 사연을 끝까지 들어주고, 무작정 혼내기보다 먼저 안부를 묻고, 작은 벌금 하나에도 삶의 사정을 헤아리는 그 판사 말입니다. 그 사람이 바로 프랭크 카프리오입니다. 그는 미국 로드아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