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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타임스] 홈플러스 결국 문 닫았다… 운영자금 완전 고갈, 13일부터 전 대형마트 임시휴업

홈플러스가 13일부터 본사와 전국 대형마트 전 매장의 문을 닫았습니다. 운영자금이 완전히 바닥나 상품대금은커녕 전기요금 같은 유지비조차 낼 수 없다는 게 회사가 밝힌 이유예요. 지난 3일 서울회생법원이 회생절차 폐지를 결정한 지 딱 열흘 만이고, 반값 할인 소문에 계산대 줄이 길게 늘어섰던 주말이 사실상 마지막 영업이 됐습니다. 이제 남은 건 20일까지 2000억원을 마련하느냐, 아니면 파산이냐의 갈림길입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차근차근 정리해볼게요. 홈플러스 영업중단, 어디까지 닫는 걸까?결론부터 말하면 대형마트와 본사는 전부, 몰은 선택입니다.홈플러스는 13일부터 상황 변화가 있을 때까지 본사와 대형마트 매장 모두 임시휴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마트 건물 안에 있는 몰 부문은 입점주가 원하..

카테고리 없음 2026.07.13

[메인타임스] 월드컵 64개국 확대, 명분은 포용·계산은 19조… FIFA의 두 얼굴

월드컵이 64개국 체제로 커질 수 있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이 12일 스위스 매체 인터뷰에서 2030년 월드컵부터 참가국을 48개국에서 64개국으로 늘리는 방안을 2026 북중미 대회가 끝나면 위원회에서 확실히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성사되면 경기 수는 128경기로 옛 32개국 체제의 딱 2배가 되고, FIFA 회원국 211개국 중 3분의 1이 본선에 직행하게 됩니다. 명분은 축구의 세계화인데, 그 뒤에 19조원짜리 계산서가 있다는 시선도 만만치 않아요. 오늘은 이 논쟁을 양쪽 입장 다 놓고 뜯어봅니다. 월드컵 64개국, 누가 먼저 꺼낸 카드일까?시작은 FIFA가 아니라 남미였습니다.남미축구연맹이 월드컵 탄생 100주년이 되는 2030년 대회를 겨냥해 64개국 확대를 먼저 ..

카테고리 없음 2026.07.13

[메인타임스] 흐린 날엔 안 발라도 될까?…여름철 선크림에 대한 오해와 진실

결론부터 말하면, 선크림은 날씨가 아니라 생활 패턴으로 결정하는 게 정답입니다. 흐린 날에도 노화를 일으키는 자외선 UVA는 구름을 통과해 피부에 도달하기 때문에, 출퇴근이든 산책이든 밖에 나가는 날이라면 흐려도 바르는 게 좋아요. 반대로 하루 종일 실내에만 있고 창가 근처에도 안 간다면 생략해도 괜찮습니다. 눈시림 때문에 포기했다면 산화아연이나 이산화티타늄이 주성분인 무기자차로 바꾸는 것만으로 해결되는 경우가 많고요. 이제 하나씩 풀어보겠습니다.선크림, 태닝 방지용이 아니라 노화 방지용이다?많은 분들이 선크림을 피부 까맣게 타지 말라고 바르는 걸로 알고 있는데, 사실 절반만 맞습니다.자외선은 두 종류거든요. UVB는 피부 표면을 태우고 화상을 입히는 녀석이고, UVA는 피부 깊숙이 파고들어 주름, 탄력..

카테고리 없음 2026.07.13

[메인타임스] 호르무즈 봉쇄·미군 공습 하루새 정면충돌… 종전 합의 최대 위기

7월 12일, 이란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선언했고 미국은 몇 시간 만에 트럼프 대통령 지시로 이란 추가 공습을 시작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바닷길 원유의 약 20%가 지나는 길목이라, 여기가 막히면 국제유가가 바로 출렁이게 됩니다. 직접적인 계기는 11일 밤 컨테이너선 한 척이 공격당해 선원 1명이 실종된 사건이었어요. 오늘은 이 상황이 왜 벌어졌고, 우리 기름값에는 어떤 영향이 오는지 결론부터 차근차근 정리해봅니다. 하루 만에 벌어진 봉쇄 선언과 맞공습순서만 놓고 보면 정말 숨 가쁜 하루였습니다.미군 중부사령부 발표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 11일 저녁,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던 키프로스 선적 컨테이너선 GFS 갤럭시호가 공격을 받았습니다. 선원 1명이 실종됐고, 배는 불이 나고 ..

카테고리 없음 2026.07.13